★스페인 남동쪽 발렌시아 주 도시 부뇰에서 8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
★2020년 8월 26일로 잡혀있음.
★바르셀로나에서 발렌시아까지 매일 오전 11시 1회 3시간만에 가는 고속열차 있음. 그외 시간엔 7시간짜리 저속 열차가 있음.
★마드리드에서 출발하면 6시간짜리 직행열차 있음.
★버스는 바르셀로나에서 5시간, 마드리드에서는 4시간 거리.
★2013년부터 참가자 2만명으로 제한. 형식적이고 더 밀어넣는듯.
★여행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구매할 수 있음.
★온라인예매는 빠르게 매진. 당일 현장가면 팔고 있음. 암표도 많음. 매진인척 보이지만 가면 어떻게든 있다.
★버스 포함한 패키지 상품(마드리드 출발, 바르셀로나 출발)도 있고 음식 포함한것도 있고 다양한 패키지.
★왕복교통편과 티켓, 티셔츠 등 패키지가 2019년 경우 75유로 정도했음.
★패키지를 사도 체계적이지 못해서 현장가서 티셔츠 못받는 참가자 수두룩.
★순수한 티켓 참가비만 12유로(2019년 기준).
★축제 당일 12시에 대포소리와 함께 시작.
★일반적으로 싸움은 2시간 정도 진행해서 2시쯤에 끝난다고 보면 됨.
★병이나 딱딱한걸 던지면 안됨. 물병 못들고 들어감.
★다른 사람의 옷을 찢지 말라.
★토마토를 던지기 전에 손으로 뭉개야함.
★있으나 마나한 규칙. 안지킴.
토마토 축제 꿀팁
★여행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생각하면 그 정도의 재미.
★버려도 될 옷, 수건 꼭 준비. 다시 빨아 쓴다는 생각은 무리.
★여행객은 현지 대형마트에 가면 헐쩍한 옷, 싼 신발 많음. 굳이 준비해올 필요 없음.
★버스패키지 상품은 내려주고 문을 잠궈버림. 트렁크만 열어줌. 귀중품만 빼서 가지고 다녀야함.
★장대끝에 달린 하몽을 따야 시작이 되는데 그거 가까이서 볼거라고 몸싸움할 필요없음. 지루하고 노잼.
★허접한 신발은 쉽게 훌렁 벗겨지므로 주의. 굉장히 미끄러움. 넘어져서 다칠 가능성 있음.
★아쿠아 슈즈에 수영복이 최상. 쪼리, 슬리퍼는 금지. 샌들도 비추.(한국인 한정)
★서양인들은 러닝화, 샌들, 조리, 심지어 구두까지 안가리고 다 신고 있음.
★플라스틱컵같은것이 나뒹굴고 사람들한테 밟히고 슬리퍼나 샌들은 발을 다칠 가능성 있음.
★머리에 찌꺼기 절대 안빠짐. 수영모 쓰고 참가하는것이 좋다.
★물안경, 방수팩은 2대 필수 아이템. 정확히는 수경도 좋고 작업용 보호고글은 더 좋음. 우비입는 사람도 제법 있음.
★으깨서 던지는게 규칙인데 안지킴. 많이 아프다. 눈 맞으면 눈못뜰수도 있음. 실명한 사람도 있음.
★샤워할 데, 옷갈아입을데 없음. 더러우면 열차, 버스 승차거부당함.
★보통 1~2유로 정도에 유료로 물뿌려주는 사람들 있음.
★마음착한 주민을 만나면 공짜로 물을 뿌려줄수도 있음.
★피부 민감한 사람은 후유증으로 피부염 온 사람 많음.
★숙박 절대 부족. 그 마을에서 잘 생각은 말아야.
★카메라 방수팩 필요. 혼잡하므로 분실위험 있음.
★현금만 사용가능. 방수팩에 넣어 준비.
★공동 짐보관소가 있는데 엄청 허술함. 잃어버려도 상관없는 짐이라면 괜찮음.
★가게같은데서 3유로 정도 받고 사설로 짐보관해줌. 그러나 수백개를 대충 맡아주기에 분실위험 있음. 주인도 책임안짐. 여권 잃어버리고 미아된 여행객들 많음.
★여권, 현금, 스마트폰. 3대 한몸 아이템. 방수팩에 넣어서 팬티안에 넣든 복대를 두르든 몸과 떨어져서는 안됨.
★예약티켓을 제때 못찾기도하고 안내부스 찾다가 헤매는 사람도 있고 체계적이지 않음.
★화장실 더럽고 복잡하고 냄새 역하고 불편함.
★동양인 10명중에 9명은 일본인이라고 보면 됨.
★부뇰은 작은 마을. 할거없음. 토마토만 던지고 온다는 생각을 해야함. 음식은 엄청 저렴. 풍성한 샐러드가 2유로.
★동네마을 잔치가 어쩌다가 세계적인 축제가 되버린 결과로 시스템은 그냥 마을적인 수준에 머물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