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탈모예방 통신



이탈리아의 중소도시인 페루자에서 개최되는 유로초콜릿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살롱 뒤 프랑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초콜릿 이벤트입니다. 


페루자는 페루지아라고도 부르는데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다양한 학교가 많아서 학문의 도시라고도 불리며 공업과 농업이 균형있게 발달한 도시입니다.


페루자는 페루지나란 회사(현재 네슬레 산하 자회사)가 만드는 바치라는 아몬드가 박힌 초콜릿으로 유명한데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입니다. 


초콜릿 명가라는 명성을 바탕으로 페루자는 매년 10월달이 되면 전 세계의 초콜릿 팬들 백만명을 이 유로초콜릿 축제로 유혹합니다.


이탈리아의 모든 곳이 그렇듯 그냥 가도 관광이 될만한 매력들이 넘쳐나는 나라이기에 축제까지 즐길 수 있으니 특별한 기회인 것입니다.


유로초콜릿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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